세계적인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48세다. 그러나 미모나 각선미는 여전하다. 신디 크로포드가 2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쪽의 해양 휴양지인 말리부에서 15살 난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와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스플래시닷컴에 찍혔다.

 

선글라스를 낀 신디 크로포드는 이날 회색 톤의 상의와 바지 차림에 갈색 핸드백을 들었다. 한창 때처럼 군살 없는 몸매를 보여주는 듯하다. 아들도 모델 엄마를 쏙 빼닮아 어릴 때부터 뭇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디 크로포드는 지난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했다. 신디 크로포드와 랜디 거버는 딸 카이아 조던 거버과 아들 프레슬리 워커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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