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위대한 게츠비’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진 할리우드 스타 토비 맥과이어(38)이 25일(현지 시간) 뉴욕의 최고 패션 거리인 소호(soho)를 귀염둥이 딸 루비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잡혔다.

토비 맥과이어는 톱 스타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을 만큼 점퍼와 헐렁한 청바지 차림에 가방을 매고 ‘수수한 아빠의 컨셉트’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정도되는 우리나라 스타라면, 저런 차림으로 딸과 함께 패션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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