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페러, 잡지 ‘Bazaar’ 캡처<br>오드리 헵번.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유섭 카시의 사진작품)
엠마 페러, 잡지 ‘Bazaar’ 캡처<br>
엠마 페러, 잡지 ‘Bazaar’ 캡처
오드리 헵번.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유섭 카시의 사진작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캡처


할리우드의 전설이었던 오드리 헵번(1929.5.4~1993.1.20)의 손녀 엠마 페러(20)이 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엠마 페러는 오드리 헵법과 멜 페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숀 페러의 딸이다. 오드리 헵번이 사망한 뒤 출생, 할머니와의 직접적인 대면은 없었다. 엠마 페러는 이탈리아의 플로렌스에서 3년 동안 플로렌스 아트 아카데미를 다니기도 했다.

엠마 페러는 지금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이 없다. 하지만 엠마 페러는 할머니 오드리 헵번을 빼닮았다. ‘바자’의 사진 컨셉트도 오드리 헵번의 우아한 패션을 본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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