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스타’ 영 지지(37·본명 제이 젠킨스)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검거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 지지는 전날 유명 래퍼 위즈 칼리파(27)의 콘서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에 있는 버라이존 엠피씨어터에서 남자 4명과 여성 1명과 함께 경찰에 체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경찰은 영 지지를 불법 무기 소유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으로 영 지지가 어떤 종류의 무기를 갖고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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