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운동을 하던 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Claudia Romani)의 속옷 노출이 포착돼 화제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26일(현지시간) 운동을 하던 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Claudia Romani)의 속옷 노출이 포착돼 화제다.<br>사진출처: 클라우디아 로마니 인스타그램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Claudia Romani)의 속옷 노출 뒤태 셀카.<br>사진출처: 클라우디아 로마니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Claudia Romani)의 속옷 노출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6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에서 ‘캉구 점프’ 신발을 신고 신나게 점프를 하던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그녀의 소중한 재산(?)을 노출했다”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스포츠 제품인 ‘캉구 점프’ (Kangoo Jump) 신발을 신고 껑충거리며 다니다가 잠시 쉬는 중이다. 로마니는 비키니 브라와 팬티를 입고 그 위에 아주 짧은 흰색 치마를 덧입었다.

특히 오른발을 뒤로 들어 신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짧은 치마가 들춰지고 엉덩이와 팬티가 노출되고 말았다.

평소 운동과 태닝을 즐겨하는 로마니답게 탱탱하게 힙업된 엉덩이가 눈길을 끌었다.

1982년생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VH1 선정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꼽혔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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