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 배우 겸 모델인 조안나 크루파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23일(현지시간) 미국 비버리 힐즈에 나타나 화제가 됐다. 조안나 크루파는 누드톤 상의에 가슴 특정 부위에만 금색 메탈 소재가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의상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폴란드 출신 배우 겸 모델인 조안나 크루파(Joanna Krupa·35)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비버리 힐즈에 나타난 조안나 크루파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조안나 크루파는 상의가 훤히 다 보이는 누드톤 상의와 흰색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조안나 크루파가 입은 의상은 가슴 특정 부위만 금색의 메탈 소재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조안나 크루파는 모델답게 누드톤의 스틸레토힐과 금색 작은 파우치로 패션을 마무리 했다.

한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조안나 크루파는 5살에 가족 전체가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폴란드 넥스트 탑 모델’, ‘마이애미의 진짜 주부들’에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2004년, 2005년에는 독일판 맥심이 선정한 올해의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55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플레이보이의 커버걸로 두 번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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