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앰버 로즈와 그의 친구인 블랙 차이나가 함께 선보인 트월크(twerk)라는 엉덩이 털기 춤 영상이 화제다. 트월크는 미국에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며 추는 성적인 춤을 일컫는 신조어다.

앰버 로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개의 영상클립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트월크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앰버 로즈가 트월크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9월 자신의 남편이자 가수 위즈 칼리파가 빌보드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채 트월크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영상=앰버 로즈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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