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친구를 만나고 차로 돌아오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특이한 의상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의 가슴 주요 부위가 티셔츠 위로 봉긋 솟아 주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친구를 만나고 차로 돌아오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특이한 의상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노브라 패션’을 선택,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채 “마리화나-법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크롭톱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가슴의 주요 부위가 티셔츠 위로 봉긋 솟아 주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유두 해방 운동’(FreeThe Nipple)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2년 전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하던 중 담배처럼 생긴 것을 물고는 바로 붙여 한모금 피우는 모습을 연출해 마리화나를 피웠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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