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주 출신 힙합 여가수 이기 아잘리아와 손잡고 새 싱글 ‘프리티걸스’(Pretty Girls)를 발표했다.

7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스피어스와 아잘리아의 신곡은 이날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프리티걸스’는 프로듀서 ‘인비져블 맨’(Invisible Man)이 작업했다. 스피어스의 리드미컬한 보컬과 아젤레아의 랩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댄스(EDM) 곡이다.

스피어스는 오는 17일(현지시간) 열리는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젤라아와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