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34), 힙합의 대부 카니예 웨스트(37) 부부가 24일(현지시간) 결혼한지 만1년을 기념하듯 결혼 때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랑’, ‘동화’, ‘섹시’, ‘영원히’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마차를 타고 키스를 나누거나 파티에서 지인들과 함께 대화하는 사진들이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남편 웨스트에 대해 ‘나는 이 남자를 정말 많이 사랑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우리는 영원히 이 순간들을 축복할 것이다. 내 인생에서 최고의 한 주”라고도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에서 화려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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