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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모델이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란제리 페어(Salon de la lingerie)서 속옷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br>ⓒ AFPBBNews=News1


모델이 2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란제리 페어(Salon de la lingerie)서 속옷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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