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PIC / SPLASH NEWS (www.topicimages.com)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새 여자친구와 파리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프랑스 가수인 소코가 마중나왔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공항을 빠져나갔고, 파리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목격됐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두 사람이 파리 길 한복판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연인사이임을 확실시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2013년 로버트와 완전히 헤어진 크리스틴은 알리시아 카질, 탐신 등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www.topicimages.com)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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