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22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그녀와 계속 함께 할 것 같다(I think I’ll keep h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이 작성한 이 글은 지난달 29일 클로이 모레츠가 “나는 그와 계속 함께 할 것 같다(I think I’ll keep him)”이라 쓴 것을 토대로 작성한 듯 보인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는 이상 없음이 증명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커플 너무 귀엽다 진짜”, “지켜보겠어요 두 사람”, “이 커플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짐”, “헤어지지 마요 절대”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SNS에 데이트 사진을 당당하게 올리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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