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게 새 사람이 생겼다.

26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측은 “톰 크루즈가 한 영국인 여성과 몇 달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리아’ 촬영 차 영국 런던에 머물렀던 톰 크루즈는 한 여성을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톰 크루즈의 측근은 “매우 아름답고 평범한 여자”라며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교외 나들이를 가곤 했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는 톰 크루즈의 여동생이 동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그가 이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그는 지난 2012년 케이티 홈즈와 5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수리 크루즈가 있으며,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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