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이 화제다.

2일 소속사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측은 최정문이 ‘소녀에서 여인으로’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정문은 청바지와 핫팬츠 또는 와이셔츠만 입은 채 몸매를 드러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최정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촬영하면서 많이 어색했다”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싶은 화보들을 보니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정문을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속의 서울대생으로만 기억하던 네티즌들은 최정문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정문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문 지니어스의 그 사람 맞나?” “최정문 이미지 반전이다”, “더 지니어스 최정문..섹시하면서 청순해”, “더 지니어스 최정문..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데..엄친딸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했던 최정문은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서울대 공대 출신이다. 현재 연예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더 지니어스 최정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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