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다리 가진 남자에 이어 헐크 몸매 엘프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과 글이 함께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은 지난해 7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료 안드레 글라이펠(왼쪽)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 사진이다. 두 사람의 허벅지는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껍다.

당시 핸더슨은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라고 밝혔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헐크 몸매 엘프녀’란 제목으로 러시아의 17세 소녀 줄리아 빈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17세 근육소녀는 인형처럼 예쁜 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반전 근육질 몸매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이어 헐크 몸매 엘프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둘 다 믿을 수 없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근육 엘프녀도 믿을 수 없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엘프녀 운동을 얼마나 많이 했길래”, “헐크 다리 가진 남자..어떻게 운동하면 저런 몸매를 가질 수 있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 몸매 엘프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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