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집공개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김신영은 ‘친구의 집을 화학제품 없이 청소하라’는 미션을 위해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공개된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은 현관문부터 시작해 곳곳에 두 사람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거실과 방은 물론 욕실 벽면에도 하트 모양으로 두 사람의 사진이 가득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직 신혼인 두 사람의 집은 침실과 드레스 룸은 서랍 속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하지만 욕실 벽면에는 청소가 되지 못한 찌든 때가 남아 있었고, 김신영은 설탕과 흑설탕을 이용해 만든 천연 세제로 청소를 시작했다.

사진 = KBS (김원효 집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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