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3월 결혼,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

배우 이태란(39)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이태란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란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승환 씨와 오는 3월 초 결혼한다”며 “혼수, 예물, 예단 없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검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태란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태란은 “신승환 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올 설에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태란의 결혼식은 오는 3월 초 기독교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배우 최원영 심이영 커플의 웨딩화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심이영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결혼하는 최원영 심이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근사한 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최원영 심이영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이희주 실장은 “추운 날씨에 감기라도 걸릴까 정성으로 신부를 챙기는 신랑의 모습과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유쾌한 성격과 더불어 배려하는 마음이 주변까지 편안하게 해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웨딩화보 촬영현장을 전했다.

최원영 심이영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와이즈웨딩(이태란 3월 결혼,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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