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롯데 투수 심수창(32)과 전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28)의 열애설이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수창 유소영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소영은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대해 유소영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네티즌들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사실일까”,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부인 바로 안 하는 걸로 봐서는 맞는 것 같은데”, “심수창 유소영, 잘 어울리네”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KBS ‘드림하이2’, 채널A ‘판다양과 고슴다치’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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