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리더 태연(25)이 같은 소속사 남자 후배인 샤이니의 키(23)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 현장을 샤이니 키 및 지인과 함께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샤이니의 키는 재미난 문구가 담긴 모자를 쓰고 태연 및 지인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태연은 편안한 옷차림 속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키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지낸 누나 동생 사이의 훈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 태연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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