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민낯’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헬로 이방인’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이방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헬로 이방인’ 출연자들은 이날 모두가 함께 식사를 한 후 각자 씻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이비드가 세수를 마치고 팩을 하는 모습부터 강남이 머리를 감는 모습 등, 출연자들의 민낯이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공개했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민낯 맞아? 믿을 수 없다”, “후지이 미나 민낯이 내가 풀메이크업 한 것보다 예뻐”, “후지이 미나 민낯, 역시 모태미인은 민낯도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 = MBC(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민낯)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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