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 유재석의 시계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편안한 캐주얼 의상에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이 시계가 일명 커피콩 시계.

’커피콩 시계’는 모멘트워치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이 브랜드가 탄생한 것은 2012년. 호주 시드니에서 론칭한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크리스마스에 ‘Year of 52 Moments’ 캠페인을 시작해 매주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을 1년간 출시하고 있다.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 역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된 것. 1년 동안 총 52개의 디자인은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되고 있으며, 각각의 디자인에는 고유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커피콩시계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원)로 주로 저렴한 가격이다. 국내에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오프라인 매장도 매진”, “유재석 커피콩시계, 유느님은 역시”, “유재석 커피콩시계, 생각보다 저렴하다”, “유재석 커피콩시계..언제 다시 판매되나요?”, “유재석 커피콩시계..이름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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