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반떼ad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차는 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아반떼 아반떼ad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아반떼ad는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을 AD로 개발에 착수돼 5년여 만에 완성됐다.

아반떼ad의 렌더링 이미지의 외관은 정제된 디자인이 핵심이었다.

아반떼ad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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