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에 두꺼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치타의 클렌징법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하늬가 “치타 씨는 화장을 두껍게 하시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 모공이 없다”고 칭찬했다.

이에 치타는 부끄러워하며 “어떻게 모공이 없겠냐”며 “피부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는 편이다. 클렌징 할 때 물로 오래 헹궈내는 편이다. 40번 50번 세면서 한다”고 자신의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치타는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클렌징 했고, 두꺼운 아이라인과 진한 입술이 지워진 무결점 민낯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MC 이하늬와 김정민 역시 자신만의 클렌징 비법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피부 상태나 장소에 따라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구비해 놓고 그때그때 사용한다”고 밝혔고, 반면에 김정민은 “클렌저를 잘 바꾸지 않는다. 한 제품이 잘 맞으면 그 제품을 오래 쓰는 편이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쓰면 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비법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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