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국민행복지수가 화제다.

부탄은 지난 2006년 한 글로벌 기업이 실시한 조사에서 행복한 나라 8위에 오른 바 있다. 부탄은 탄탄한 복지정책으로 거리에 노숙자가 전혀 없다. 아음다운 자연경관과 순수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탄은 전통의상을 고수는 물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흡연이 금지된 나라로 알려졌다. 또한 부탄은 거리에 신호등이 없는 나라로 인도와 인구 70만의 소왕국이기도 한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 6천5백달러의 나라이나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나라로 관심이 뜨겁다.

한편, 부탄은 전국민의 대부분이 불교 신자, 현재에 만족하며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민들을 대다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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