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 보니 “한국에 온 목적 흔들려..”

‘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하차하는 파비앙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당분간 무지개 회원을 떠나게 됐다”고 하차를 밝혔다. 파비앙은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 초심을 잃은 것 같아 다시 태권도 대회에 나가기로 했다”고 ‘나혼자산다’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파비앙은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나혼자산다’는 파비앙의 하차로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강남이 남게 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파비앙 나혼자산다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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