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집공개, ‘힙합하면 다 좋은집?’ 도끼 집과 비교해보니

’빈지노 집공개’

래퍼 빈지노가 ‘4가지쇼’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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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엠넷 ‘4가지쇼’에서 빈지노는 자신의 일상생활과 함께 집을 특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엠넷 공식 페이스북은 “그 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빈지노의 일상! 도끼 자극받은 빈지노도 집을 공개했습니다! 힙합하면 다들 좋은 집에 사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의 집 일부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방송된 ‘4가지쇼’ 도끼 편에서는 도끼의 69평 집이 공개된 바 있다. 도끼의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빈지노의 일상들이 거침없이 공개될 ‘4가지쇼’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Mnet 4가지쇼(4가지쇼 빈지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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