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화제다.

이이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했다.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다”면서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다 혼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은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그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과거 자신의 일상을 떠올렸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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