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허당 신입PD와 까칠한 톱가수 만남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톱스타 김수현 아이유가 ‘프로듀사’에서 두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다.
11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많은 걸 내려놓고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김수현 씨가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수현은 허당 면모 가득한 신입 PD로, 아이유는 까칠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다.
김수현 아이유는 2011년 KBS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완전 잘 어울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때문에 본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케미 폭발”이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스포츠서울(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