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결혼 후 연기활동 중단 ‘은퇴설’ 이유 보니

‘박수진 배용준 결혼 은퇴설’

박수진 은퇴설이 불거졌다.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0)이 배우 배용준(43)과 결혼한 뒤 연기자를 은퇴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수진은 올 가을께 결혼한 이후 연기 활동을 자제하면서 남편 내조와 가정생활에 충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박수진의 측근과 여러 방송 관계자들은 결혼 준비와 함께 연기 활동 정리 수순을 밟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관심이 많은 패션 분야 일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수진은 현재 한 여성 구두 브랜드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박수진 은퇴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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