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허니문 베이비” 자녀 4명 갖고 싶다더니..‘훈훈 남편’ 누구?

‘남상미 임신 14주차’

배우 남상미(31)가 임신 14주차로 알려졌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14주차인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한 모습이 매력이라고 한다.

이에 과거 남상미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언급한 자녀계획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남상미는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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