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웨딩화보, 7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외모보니 ‘연예인 아니야?’ 다정한 모습

‘정주리 웨딩화보’

방송인 정주리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주리는 평소 개그우먼으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정주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이든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남편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주리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주리 소속사측은 25일 “정주리가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돼 정주리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했다”고 정주리의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사진=메이든 스튜디오(정주리 웨딩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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