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장윤주 “모든 것 감사” 결혼소감, 4살 연하 예비신랑 누구? 사진보니 ‘훈훈’

장윤주 모든 것 감사 결혼소감, “하나보단 둘이 좋다” 4살 연하 예비신랑 사진보니 ‘훈훈’

‘5월의 신부 장윤주,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장윤주 결혼’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5월의 신부가 된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됐다.

5월의 신부 장윤주는 결혼식 당일인 2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TWO ARE BETTER THAN ONE 2015. 5. 29”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봉투와 함께 청첩장이 담겨 있다. 특히 청첩장에는 ‘TWO ARE BETTER THAN ONE’이라는 문구가 금색으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윤주는 결혼 3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게 자꾸 눈물이 난다”며 청첩장 문구와 같은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이날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5월의 신부가 됐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일을 하면서 처음 만났고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장윤주 페이스북(장윤주 모든 것 감사 장윤주 결혼, 5월의 신부 장윤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