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는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의 13.4%의 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친구로 지켜왔던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신디(아이유 분)는 변대표(나영희 분)와 계약해지를 하고 1인 기획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백승찬(김수현 분)도 PD로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방송 말미에는 백승찬과 신디가 방송국 주차장에서 재회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썸을 예고,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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