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와 할머니가 여름맞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야노 시호는 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해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추사랑과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낙지 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 시호를 본 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야노 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추사랑은 엄마를 걱정해서 울음을 터뜨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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