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고 선예 둘째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첫 딸을 출산한지 약 2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임신 초기인 선예는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태교활동에 전념 중이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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