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

11일 한 매체는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고 임강성 이슬비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게 맞다.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고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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