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을 얻은 소유진은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됐다.

이에 소유진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