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목욕신” 왜? 가슴골 드러내고 ‘아찔’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이 화제다.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젓갈장수 보부상으로 전국을 떠도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으로 출연했다.

23일 ‘장사의 신 객주 2015’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민정은 남장을 벗고 어깨를 드러낸 채 김이 피어오르는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김민정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우윳빛 피부와 쇄골을 드러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정의 ‘장사의 신 객주 2015’ 목욕신은 지난 11일 NG 없이 단 한 컷 만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정은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작발표회에서 “‘객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잠는 장면은 목욕신이다. 통에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때를 벗겨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3일 ‘장사의 신 객주 2015’ 첫 방송의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첫 방송임을 감안하면 높은 시청률이다. 전작 ‘어셈블리’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4.9%였다.

이날 ‘장사의 신 객주 2015’에서는 천오수(김승수)가 의형 길상문(이원종)과 함께 청나라로 무역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티즌들은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아찔하네”,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목욕신 기대된다”,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우윳빛깔 피부 아름답다”,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볼륨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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