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아들 명준이가 올해 12살이다. 신은경이 방송에서 밝혔듯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어 장애 1급 판정받았고, 투병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명준이 친할머니와의 인터뷰에서는 명준이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4살 때 엄마, 아빠와 헤어진 뒤 할머니 손에 자란 명준이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 안 되는 지적수준을 갖고 있다.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아직 말이 잘 안 통한다.

그는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신은경에게 넘겼다”면서 “그런데 신은경이 이혼 후 두 번만 아들을 보러 왔다”고 주장했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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