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 딸 로희와 첫촬영… 인형같은 외모 ‘아빠 엄마 장점만 쏙’

‘슈퍼맨 기태영 합류’

배우 기태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10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기태영은 지난 9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에 참여했다.

기태영은 유진과 2011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기태영-유진 부부의 합류가 기대되는 것은 기존 가족과 달리 두사람 모두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배우라는 점이다.

기태영과 유진이 합류한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랫동안 출연중인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다.

송일국은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 중이며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 가족의 하차설에 대해 강봉규 PD는 “두 사람의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슈퍼맨 기태영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