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나영 아들 출산은 결혼 7개월 만이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 측은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의 한 밀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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