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다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력이 덩달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다영은 1996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0살이며, 180cm에 62kg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세터다.

특히 쌍둥이 언니 이재영 역시 흥국생명에서 배구선수로 활약 중이며, ‘쌍둥이 얼짱 배구선수’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 상을 수상한 이다영은 팀의 득점이 날 때 마다 현란한 섹시 댄스로 코트를 뜨겁게 달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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