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배우 성동일(49)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스타뉴스는 성동일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성동일은 태국 푸켓으로 tvN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떠난 상태였다. 성동일은 푸켓에서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급거 귀국, 21일 새벽 장례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이다.
네티즌들은 “성동일 모친상 안타깝다”, “성동일 모친상 이런 일이..”, “성동일 모친상 드라마에서도 당했는데..”, “성동일 모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성동일은 ‘응답하라 1988’에서도 모친상을 당해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