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두아이 엄마 맞아? 나이 잊은 동안외모 “백종원에게 감사”

‘집밥 백선생 윤상’

‘집밥 백선생’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놀라운 동안외모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지난 주 방송된 집밥대첩 1차전에 이어 2차전이 그려졌다. 2차전 경연 주제는 ‘가족’으로 출연자 4명의 가족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군과 이준영 군도 출연했다. 1년 6개월만에 한국 방문이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씨와 두 아들 찬영, 준영 군을 위해 카레돈가스를 만들기로 했고 이를 위해 돼지고기를 두드려 평평하게 만드는 등 요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심혜진 씨는 얼마나 신기할까.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 낯설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윤상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심혜진은 “라면은 잘 끓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탤런트로 활동했던 심혜진은 여전한 동안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무척 감사하다.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남편 윤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1998년 윤상의 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후 2002년 결혼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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