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곽민정, 3년째 열애 중 ‘빙상커플 탄생’ SNS 증거보니 커플링+다정 인증샷

‘박세영 곽민정 열애’

쇼트트랙 선수 박세영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TV리포트는 측근의 말을 빌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2살 동갑내기인 박세영 곽민정은 얼음판 위에서 사랑을 키웠다.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년 넘게 돈독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2014년 8월 곽민정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박세영을 지목했다. 그해 12월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박승주의 은퇴 축하 영상에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박승주는 박세영의 친누나다.

지난해 2월 박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Minjeong과 Seyoung이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세영 곽민정 열애, 축하”, “박세영 곽민정 열애, 잘 어울리네”, “박세영 곽민정 열애, 예쁜 사랑 잘 키워가길”, “박세영 곽민정 열애, 빙상 위에서 키운 사랑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승주, 박세영 선수 페이스북(박세영 곽민정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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