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피, 량현량하와 90년대 추억 속으로… 이승광 아들 등장 ‘붕어빵 외모’ 깜짝

‘슈가맨 구피 량현량하’

‘슈가맨’에 90년대 인기가수 구피와 량현량하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량현량하와 구피가 출연했다.

이날 구피의 이승광, 신동욱, 박성호는 ‘많이많이’를 열창하며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구피 이승광의 아들 이시후(4) 군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광의 아들 시후가 무대에 올라오자 패널들은 “귀여워~”를 합창하며 시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승광의 아들은 ‘키~스’라는 말에 손키스를 날리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으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 시후는 이승광과 함께 ‘많이많이’ 춤을 추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저렇게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게 쉬운게 아닌데 방송을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승광은 “애기가 너무 착하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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