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태양의 후예’ 훈훈 케미 자랑… “송중기? 외모와 달리 완전 상남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서 훈훈한 케미를 뽐낸 가운데, 과거 송혜교가 송중기를 극찬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송중기는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완전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송중기는 예의 바르고 어른들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연기도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의 멜로 호흡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를 그려갈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담당했다. 6개월 간의 촬영 기간 끝에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송혜교 송중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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