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이은’
이은이 과거 샤크라로 활동 시절을 언급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공개된 대저택도 재주목 받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서는 1세대 걸그룹 출신인 파파야 조은새와 샤크라 이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은 샤크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재결합은 먼 이야기이다”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언니들이 한다면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은은 2009년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후 2014년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3대가 함께 사는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은의 집은 70만평 대지의 리조트에 위치한 저택으로 주변에는 헬기 착륙장과 골프장, 말 목장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의 남편은 프로골퍼 권용 씨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다.
이에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에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영 씨는 현재 리조트그룹 아일랜드의 회장이다.
이은의 남편 프로골퍼 권용 씨는 70만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로 이은과의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샤크라 이은 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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