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복면가왕 성냥팔이소녀의 정체가 하니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왕좌를 노리는 4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성냥팔이소녀는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해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쳤다. 결과 80대 19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음악대장이 승리했다.

음악대장은 “위에서 성냥팔이소녀님 목소리 들었을 때 반했다”며 “앞으로 성냥팔이소녀님 몫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무대 전해드리겠다”는 말했다.

이어 성냥팔이소녀의 정체는 걸그룹 EXID의 하니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하니를 두고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꺾은 성냥팔이소녀가 바로 EXID의 하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니는 “원래 재지(Jazzy)한 음악 좋아했다”며 “그런데 걸그룹 데뷔하며 창법이 많이 바뀌어 고생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하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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